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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2015 공동 국제학술회의 성공리 개최
2015 공동 국제학술회의 성공리 개최
한중관계연구원2015-11-23

‘한중관계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 열려

지난 20일(금) 본교 숭산기념관에서 ‘한중관계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과 공자학원, 그리고 중국지역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한중관계와 지역발전’이라는 큰 주제에 대해 인문·사회, 경제·산업, 정치·외교의 3개 분야로 나누어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본교 김도종 총장(한중관계연구원 원장 겸임)은 환영사에서 “현재 한중관계는 국내 지역발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새만금 개발과 관련하여 한중관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국제학술회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한중관계와 지역발전은 물론, 동아시아 공동시장 개척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원광대학교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공동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동아시아 공동시장 개척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이번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한 중국지역학회 곽복선 회장(경성대 교수)은 “거시적, 정책적 차원의 한중협력에 대한 연구는 물론 한-중 양국의 지방경제간 교류에 대한 연구발표가 이루어지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회의가 됐다”고 평가했고, 전라북도 새만금추진지원단 유희숙 단장은 “이번 회의가 새만금을 비롯하여 지역차원에서 중국과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차원의 한중관계 발전 논의가 이뤄져야 함을 나타냈다. 특히,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왕센민(王宪民) 중국 주광주총영사가 “미래 중한관계의 발전(未来中韩关系的发展)”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가까워지고 있는 한중관계를 소개하며, 이것이 지역발전에도 중요한 토대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주관한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은 중국의 부상에 따른 국내외 정세 변화에 대처하고, 바람직한 한중관계와 양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서 지난 2013년 3월 설립됐다. 또한 원광대학교 공자학원은 세계 최초의 연구중심 공자학원을 표방하며 지난 2014년 9월 개원했으며, 현재 중국 호남중의약대학 및 호남사범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한·중 간 언어·문화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광대와 함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는 중국지역학회는 중국에 대한 연구를 ‘지역학적 차원’에서 접근함으로써 특성 있는 중국 연구 학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