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8.12.01][전북도민일보] 추계 국제공동학술대회 개최 관련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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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연구원2021-02-02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중·미 통상분쟁과 새로운 한중관계의 모색”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 개최
원광대, 12월1일 ‘국제공동학술대회’ 개최(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2018-11-28 10:50 송고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은 다음 달 1일 중미 통상분쟁과 새로운 한중관계 모색을 주제로 ‘2018 추계 국제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산하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사)한국산업경제학회가 공동 개최하며, 학제 간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을 위해 한·중·미 세션과 산업경제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준성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 미국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중관계연구원이 주재하는 한·중·미 세션에서는 최근 발생한 미·중 간 무역 분쟁에 따른 관세 제재 조치 사태와 관련해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발표가 진행된다. 웨이웨이 중국산동청년정치학원 교수, 서창배 부경대 교수, 정규식·최자영 원광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고, 나용우 통일연구원 연구원, 김욱 건국대 교수, 이홍배 동의대 교수, 조은교 산업연구원, 강태원 군산대 교수가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한중관계연구원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과 한국 간에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현상에 관해 원인과 함의를 조사 연구해왔다”면서 “최근 이슈화된 미·중 무역 분쟁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한·중·미 삼국의 관계성을 심도 있게 풀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원장 염승준)·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사단법인 산업경제학회(회장 황진수)는 지난 12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원광대학교 새천년관 5층 시청각실에서 “중미통상분쟁의 해결과 새로운 한중관계의 모색”을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