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은 매년 12월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이라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당해 한중관계를 회고하고 차년도의 한중관계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2년 12월에 개최한 심포지엄은 “글로벌 위기 속 한중관계”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윤영관 前 외교부장관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총 2개 세션 14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벌였다.

『2022/2023 한중관계 정세보고』는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정세보고서의 형식으로 출간한 책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우크라이나 전쟁 및 대만 문제를 비롯한 국제사회 속에서의 한중관계와 시진핑 집권 3기에 대해

다방면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차후 한중관계의 과제와 방향성에 대해 조망해볼 수 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하며, 인용시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한중관계 정세보고』시리즈의 구입 문의는 한중관계연구원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