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2026.02.20]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김주용 한중역사문화연구소장, 한중 항일투쟁사 공동 연구 촉구 (연합뉴스) | |
|---|---|
| 한중관계연구원2026-02-20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2026.02.20]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김주용 한중역사문화연구소장, 한중 항일투쟁사 공동 연구 촉구 (연합뉴스)
원광대학교 한중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주용 교수가 2월 20일 연합뉴스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최근 한중 관계 회복 국면에 발맞추어, 중국 내 한국 항일 독립운동 사적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 방안을 공론화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방중 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 의거지인 루쉰공원을 방문하여 관련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아울러 독립기념관은 향후 3년간 4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국외 항일 사적지 1032곳을 전수조사할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 소장은 정부의 사적지 전수조사 계획을 환영하면서도 조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질적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국 인민항일전쟁기념관 등 중국 측 기관과 협력해 문헌과 유적을 공동으로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상하이, 충칭, 광저우 등에 비해 동북 지역 사적지 조사가 지정학적 이유로 지연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외에도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등 동북 지역 관련 사적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와 연구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지난 26년간 140여 차례 중국 현지를 방문해 400여 곳의 항일 사적지를 직접 답사한 사적지 분야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축적된 현장 경험과 학술적 통찰을 바탕으로 훼손 위기에 처한 사적지 보존 대안과 향후 양국 간 학술 교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견해를 제시했다.
앞으로도 원광대학교 한중역사문화연구소는 한중 근현대사 연구와 동북아 평화 구축을 위한 학술적 구심점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글/편집/번역 조대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