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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0]냉온탕 반복하는 한중관계는 조선시대에도…그럼에도 조선은 중국 전문가 양성했다
경색된 한중관계로 미래를 대비하는 씨앗까지 버려서는 안 된다. 한중관계는 유구한 역사처럼 냉탕과 온탕을 반복해왔다. 전근대 한중관계를 논하기 앞서, 근대 이후 한중관계 변화 양상을 살펴보면, 비교...
한중관계연구원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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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유지원 한중관계연구원 원장 해외언론 기고
柳智元:青年之交如何为韩中关系注入新动力? 中新社记者 刘旭 中韩建交三十余载,两国关系在经贸、科技、文化等领域不断拓展。近年来,青年交流正成为推动双边关系发展的新动能,他们跨越国界,建立联系、分享...
한중관계연구원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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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해수부 부산 이전, ‘비전’만으로는 못한다…하이난 자유무역항 조성한 中 실행력 참고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지역균형발전’을 국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는 단발성 예산 지원이나 선심성 지역 공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구조를 분산시켜 전국...
한중관계연구원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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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인도-파키스탄 분쟁, 승자는 중국? 세계가 주목한 중국 전투기와 무인기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인도는 그 배후가 파키스탄이라고 보고, 파키스탄을 공습했다. 이러한 인도의 선제공격에 파키스탄이 대응하여 위기가 증폭되었다. 5월 6일 야간에 인도의 공격에 맞서, 파...
한중관계연구원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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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중국이 청나라 역사를 어떻게 기록할지가 한국에 중요한 이유
1. 국정 교육에 나타난 통일적 민족인식과 애국주의 강화 현대 중국은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이다. 중국의 다민족 정책은 각 민족의 다양성을 보전하는 것보다는 절대 다수인 한족을 중심으로 하는 역...
한중관계연구원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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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한중관계 정세보고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은 매년 12월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이라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당해 한중관계를 회고하고 차년도의 한중관계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4년 12월에 개최한 심포지엄은 “...
한중관계연구원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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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브리핑⑬ 『기로(岐路)에 선 세계와 한중관계』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에서 『한중관계브리핑⑬』 <한중관계의 위기, 평화 공생의 길>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한중관계연구원 소속 중국 전문가들이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한중관계 브리핑...
한중관계연구원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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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중국 경제, ‘피크’ 찍었나…기술 발전에도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는
중국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양회(兩會)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경제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정치 행사다. 2024년에 이어 올해 2025년 양회에서는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한중관계연구원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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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중국, 제2의 ‘딥시크’ 나올 수 있는 이유…답은 기초학문에 있다
중국 교육부는 2020년부터 중국의 주요 국립대학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문 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강화 계획(强基计划)을 시행하고 있다. 기초강화 계획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사학, 철학, 고문자학에 재능...
한중관계연구원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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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영토 야욕 드러내며 유럽과 갈등 벌이는 트럼프, 중국 압박 힘에 부칠까
트럼프 재집권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은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정책을 유지하지 않을 경우 일부 지역 국가들이 중국에 더 가까워질 가능성을 우...
한중관계연구원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