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원은 『한중관계의 꿈과 과제』라는 제목의 교양서를 출판했다.

작년과 제작년,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부쩍 한중관계가 최상의 시기에 달했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북핵문제 해법을 둘러싼 한중간의 이견이나 새만금에 대한 중국 기업의 투자 저조, 역사를 둘러싼 오해 등 양국 사이에는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책자는 한국과 중국은 어떤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과제들을 해결해야 하는지 살펴봤다.

한편, 본 연구원은 중국에 대한 연구의 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서 인터넷 매체인 『프레시안』에 매주 『원광대학교 한중관계 브리핑』이라는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게재된 칼럼을 선별 및 수정·보완하여 연 2회 책자(교양서) 형식으로 발간하고 있는데, 이번은 그 4번째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