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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고

[2026.06.18]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유지원 원장 신화통신과 미이란 휴전 합의 관련 인터뷰 진행
[2026.06.18]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유지원 원장 신화통신과 미이란 휴전 합의 관련 인터뷰 진행
한중관계연구원2026-06-23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유지원 원장, 신화통신과 미·이란 휴전 합의 관련 인터뷰 진행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유지원 원장은 지난 18일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의 의미와 향후 전망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유지원 원장은 한국 정부가 이번 휴전 합의를 환영하며 중동 지역의 안정과 평화 정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우 원유 공급망 안정과 국제 물류 질서 유지가 국가적 이익과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번 휴전이 중요한 외교적 성과이지만 근본적인 갈등 해소보다는 충돌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단계에 가깝다고 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군사적 긴장 완화, 경제 제재, 핵 문제 등에 대한 후속 협의와 상설 협의체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정상화에 대해서는 이란의 원유 수출 회복 필요성과 주요 수입국들의 에너지 수요를 고려할 때 점진적인 재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다.


끝으로, “향후 국제사회는 특정 국가의 의도를 단정적으로 평가하기보다 실제 합의 이행 여부와 지역 안정에 대한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휴전이 일시적 봉합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글/편집/번역 조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