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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김미라 연구교수, 한국중어중문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2026.10.24]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김미라 연구교수, 한국중어중문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중관계연구원2026-10-27

 

  [2026.10.24]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김미라 연구교수, 한국중어중문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김미라 연구교수가 지난 24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중어중문학회 2026 추계 연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중어중문학회(회장 박용진 전북대 교수)는 1978년 설립되어 국내 중국어문학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학회로, 현재 700명 이상의 전국 대학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연합 학술 단체로 꼽힌다.

  중국 고전 산문 및 한중비교문학을 연구해 온 김미라 교수는 2025년에 게재한 논문 「柳宗元의 『永州八記』의 認知的 解釋 初探 ―AI 이미지 생성과의 연계 시도를 겸하며」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대 문장가 유종원의 유기 대표작인 『영주팔기』를 대상으로 인지 언어학적 분석과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을 접목한 해당 연구는, 중국 고전 문학 연구 방법론의 다변화와 참신성을 보여주었다는 학계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미라 연구교수는 “한중관계연구원에 근무하며 전공인 중국 문학을 넘어 여러 방면의 연구자들과 교류한 것이 학문적 시야를 넓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국 고전 문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과 연계한 융합 연구를 꾸준히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편집/번역 조대호